직장인의 경우, 점심이나 혹은 저녁 약속시간에 식당을 고르는 일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모든 걱정을 싹 없애주는 식당이 논산시 강산동에 자리하고 있어 찾아봤다.
보기만 해도 맛깔스럽게 보이는 싱싱한 돼지고기와 푸릇한 야채 한 쟁반을 받으면 임금님 진상이 부럽지 않다.
무항생제 진안흙돼지고기는 웰빙 바람으로 식당 주인들의 홍보와 향상된 맛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이제 옛날의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 찾아간 '싱싱깜도야’는 남부치안센터와 사랑병원 사이 부영아파트쪽 식당가 초입에 3층건물로 건물들 사이에 지어 심우철, 문정순 주인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자리에 앉자 바로 푸릇한 야채와 기름기 잘잘 흐르는 돼지고기 한 쟁반이 들어온다. 그리고 곧 두툼한 돼지고기를 굽자 이내 기름기가 흐르면서 익는 소리에 입안에 침이 저절로 고인다.
잘 익은 돼지고기 한 점에 야채랑 쌈을 사서 입안에 넣으니 그 맛이 기가 막히고, 돼지고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고소하고 단백한맛, 그리고 입안에서 씹는 느낌이 아주 특별하다.
또 함께 내어주는 ‘싱싱깜도야’ 문정순 주방장의 손맛을 느끼게 하는 한정식에 버금가는 반찬들은 일단 예사의 솜씨가 아님을 느끼게 한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듯 주인의 솜씨에 탄복할 뿐이다.
식사와 함께 나온 된장찌개랑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니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고 맛도 있으니 이 세상 부러운 것이 하나도 없다.
오늘도 점심과 저녁을 걱정하는 분이 있다면 강산동 ‘싱싱깜도야’을
한번 찾아보면 어떨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주변의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메뉴(식사류)로 여러가지가 있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상을 받아 볼 수 있다
▶ 생선구이돌솥밥 6,000원 ▶ 돌솥비빔밥(전주식) 5,000원
▶ 흙돼지김치찌개 5,000원
▶ 예약전화 ☎ 041)736-5345로 하면 된다.
▶논산시 강산동 575번지 남부치안센터 옆 주인장 심우철, 문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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