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논심회가 축산업협동조합회의실에서 7월16일오후 6시부터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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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계룡축협 조합장 임영봉, 황명선 논산시장 |
황명선 논산시장의 시정 보고와 함께 논심회원들의 논산시를 위한 많은 좋은 이야기가 오고갔으나 회원들은 성의없는 논산시 홍보자료를 보고 쓴웃음을 지었다.
뒤의 사진과 같은 무성의한 홍보자료를 만든 논산시는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회원들은 말했다.
어쩌면 논산시의 현재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많은 자금을 예술이나 행사에 쏟아 부으면서 고물된 복사기하나 고치지않으니 어찌할꼬?
아니면 공무원들의 성의없는 행동으로 인하여 논산시가 부끄러운 꼴을 당하는 것일까?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시민들도 깨어나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 논산을 일으켜 세워야하며 논산시를 철저하게 감시해야한다. 그런 시기가 이제 온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건 논심회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회의임에도 성의없는 홍보자료를 배부하여 아니한 것보다도 못한 꼴을 만든 논산시는 깊이 반성해야한다. 예를들면 선거홍보자료를 만들때 이렇게 했을까? 무성의한 그자료를 보고 발표하고 있는 시장이 안스러워 보였다.(논산시장이 이런 사실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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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성의있게 만든 조합 홍보자료를 나누어주는 축협 직원 |
대표적인 무성의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이 홍보자료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게시판에 게시하여 귀감이 되도록 전시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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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협 홍보자료와 논산시 홍보자료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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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기 튜너가 부족하여 영망으로 복사된 홍보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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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홍보 자료를 호치키스로 마감하였으나 잘못만져 피가난 회원도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