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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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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뉴스 제1탄]시장의 '지역경제활성화'를 무시하는 공직자들의 행태

기사입력 2013-06-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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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은 40여년의 세월을 지역의 민원인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다가 정년의 나이가 되면 퇴직을 앞두게 된다.

 

▲ 계백장군의 외침

 

그 긴 세월동안 지역을 위하며 일하는 공직자들의 주체는 지역민들로 그들이 경제생활을 하여 얻어진 소득의 일부를 국세로 지방세로 조세의 의무를 하면 공직자들은 봉급생활자로 책임을 완수하게되는 순환의 고리를 가지는게 공직자들과 지역민의 관계가 아닐까싶다.

 

그런데 사실 하나를 실례를 들어 책임과 의무의 관계가 얼마나 일방적이고 허술한지 집어보려한다.

 

그동안은 덮어두고 이번 논산시에서는 국장급을 포함 과장급외 12명이 그동안의 노고와 마무리를 위한 해외 여행이 주어진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매년 이루어지는 행사로 1인에게 400만원이 세금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그래서 이번 대상자들은 A팀과 B팀 2개조로 나뉘어 9~10월경에 지중해팀과 서유럽 팀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수십년동안 지역민의 봉사자로 정년에 이르러 일손을 멈추고 며칠간의 여유로움, 참으로 좋은 전례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런데 문제는 여행사 선택에 문제가 있어 지적하고 싶다.

 

대도시 대전 가까운 논산시는 상권이 제대로 형성이 되어도 많은 고객을 대전에 빼앗기는 예가 비일 비재하여 개업 몇개월을 못 버티고 문을 닫은 사례가 많은 실정이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운동으로 지역경제할성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야 할텐데 서울에 있는 여행사에 예약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시장과 공무원이 한몸이 아님을 여실히 드러내고있다.

 

40여년동안 논산시의 공직자들의 태도로는 시민들은 생각할수 없는 기강 해이와 레임덕현상을 들수 밖에 없다. 

 

작은일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진 몰라도 작은일 하나가 둘, 셋으로 발전하고 여행사 선택의 이 문제는 인쇄소나 그외 전문성을 요하는 것의 규모가 영세한것 등 과는 사뭇다르다.

 

다른 업종과는 달리 논산 관내에도 전국최고 1~2권을 다투는 여행사들이(국내 여행업, 국외 여행업, 인바운드업: 외국인을 유치할 수 있는 자격, 의료 관광업) 최고 전문성과 수준으로 종합여행사의 규모를 갖추고 입주되어 있다.

 

그런데 A팀은 서울 모 여행사에 이미 예약을 했다고 하고, B팀은 A팀에 예약을 한 그 여행사를 포함한 대전의 여행사들과 관내 여행사들과 경쟁아닌 경쟁으로 견적서를 받아서 결정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결정을 하는 조건이 되는지도 모르고  견적서를 제출해 놓고 결정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해당 여행사들은 "여러날의 기간이 필요한 결정의 조건이"  매우 궁금하다고 말하고 있다.

 

논산시장의 임기말 레임덕 현상이 여러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요즘 그 중의 한 맥락으로  논산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외치고 있지만 논산시 공무원 조직에서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닌가? 

 

이번 퇴직을 앞둔 공직자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공직자로의 지역민과 동고동락한 세월에 대한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A팀의 팀원중에는 고위공직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서 시민들에 대해 두려워 하지않는 것으로  시장이 항상 외치는 사항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말뿐으로 치부하는 우매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이에 엔에스아이뉴스는 순차적으로 시장 임기말의 레임덕 현상을 파헤쳐 폭로뉴스로 연재할 예정으로있다.

 

이제부터 귀하의 뉴스를 영구히 보관할 수 있게 엔에스아이뉴스를 통해  취재를 요청하십시요. 취재요청: 050-5301-0007 팩스: 02-6280-3515

 

ⓒ 엔에스아이뉴스 @ ns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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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송 (kiumi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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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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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오기
    2013- 06- 26 삭제

    논산역이나 터미널등에 있는 관관안내도를보라 옛날 전화 번호가 그대로 있다 왜 전화 번호는 변경했는지 변경을 했으면 변경된 번호른 안내 하든지 더운여름날 논산은 짜증이 난다

  • 황산인
    2013- 06- 26 삭제

  • 정말여?
    2013- 06- 25 삭제

    그 유럽 여행경비 한 5천만원이드는구먼 논산시 예산이 많네 많어... 혹시말인데 그 경비 담에 갚기로 하고 빌린거는 아닌감 ㅋㅋ 다른 지자체에서는 적자예산 감축한다고 난린데 하는 짓이라니...

  • 폭로뉴스
    2013- 06- 25 삭제

    폭로뉴스2탄은 언제 나옵니까? 빠리나오면 좋겟습니다 역시 엔에스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