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00 씨가 논산시 감사담당관실의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공무원에 대하여 엔에스아이뉴스에 보낸 편지(당 편지는 충남도 민원사이트 불친절공무원에 금일중 제보 됩니다)

성명: 조00

주소: 충남 논산시 내동 000-0

안녕하세요.

저는 위의 주소에서 영업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저는 지난 4월15일 논산 시청 감사실에 도시주택과 직원에 대하여 편파 행정을 민원제기 하였던적이 있었습니다. 5월1일 논산시청 감사실에서 감사 결과를 회신받아 그에 대한 회신내용에 대하여 감사실장이신 이00씨에게 문의 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수차례 전화통화를 원하고 또 직원에게도 전달해 달라고 부탁도 해보았지만 아무런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2013년 5월 15일 감사실직원 A00씨와 통화하면서 부탁하였고 8일이 지난 5월23일 다시 전화 통화를 하고자 전화를 하였지만 일부러 피하는 것인지 출장을 갔다고 합니다.

잠시 감사실 직원인 A00씨에게 제가 이00씨와의 통화를 원한다는 내용을 저의 핸드폰에 녹음이 되어있습니다.

너무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5월27일 제가 논산시청 감사실에 방문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이00씨와의 대면이 이루어져 실장님! 왜 제가 그토록 전화통화를 요청하였는데 왜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냐고 문의 하니 이00씨가 전화통화 요청은 직원에게 들어서 알고 있지만 이00씨는 전화통화를 할 값어치가 없어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감사실 직원이 약 7~8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서서 그러한 답변을 들었을때 너무 기가 막히고 얼굴이 화끈거려 더 이상 그곳에 있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말에 대하여 책임을 질수 있냐고 하니 책임을 진다고 답변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불친절하게 민원인에게 막대해도 되는지 또 이러한 사람이 어떻게 직원들에 대한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지 다시한번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무언가 대우를 받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 주었다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오늘 이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나이가 오십중반이 되었고 사리판단을 할 줄아는 사람입니다.

너무도 무안했고 또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창피를 주어도 되는지 무언가의 권위 주의적인 자세가 아직도 존립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 이민원을 논산시청에 제출해봐야 감사실에서 유야무야 끝나게 될것 같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철저하게 조사하여 다시는 저와 같은 민원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절과 공명정대한 공무원이 많아지기를 다시한번 소망해봅니다.

두서없이 쓴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철저한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7월8일

민원인 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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