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 및 공무원 전시동원계획, 전시행동절차 숙달 등을 위한 ‘2015년도 을지연습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국가비상사태 대비기능과 대형 재난 등을 포함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24시간 전시종합 상황실 운영 및 전시대비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9일 제399차 민방위의 날에는 오후 2시부터 20분간 주민대피와 차량통제 등 민방공대피훈련이 실시되며, 엄사4거리 및 계룡프라자 일원에서는 주민대피 시범훈련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5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위기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 결과 상수도 보급률 96%, 유수율 92%, 영업수지비율 110%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각종 시설의 자동화관리시스템을 확대 운영해 생산원가 절감 등 경영개선시책 개발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효율적인 예산운영, 최적화된 인적자원관리, 적극적인 고객감동 행정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어려운 공기업 여건이지만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시설 투자를 통해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가 만들어 가는 살기좋은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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