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8월 26일(금) 오후 7시‘굿모닝 독도’뮤지컬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서울 예술의 전당의 ‘2022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공모에 선정된 세 번째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 독도에 대한 지식·정보를 덤으로 제공한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사모 일행 중 한·일 커플인 시우(배우 안태준)와 유코(배우 김지아)의 사랑을 반대하는 할아버지 류용복(배우 류창우)과의 갈등을 사랑과 이해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낸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arthall)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이번 상영을 통하여 시민들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해 학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