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국방항공고등학교(교장 정대회)는 7월 13일 교내 혁신연수실에서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채움119 진로특강–대한민국명장에게 길을 묻다’를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남도교육청 「직업계고 채움119」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대한민국 명장의 성장 과정과 직업 철학을 통해 진로 탐색의 동기를 얻고, 숙련기술인의 전문성과 가치를 이해하며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에는 대한민국명장 제589호(목칠공예) 설이환 명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대한민국 명장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설 명장은 자신의 성장 과정과 명장으로 선정되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하며, 기술인으로서 꾸준한 도전과 성실함, 끊임없는 배움이 전문성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특히 급변하는 미래사회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자세를 중심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 태도와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명장 제도의 의미와 숙련기술인의 역할을 소개하며,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직업인의 가치와 자부심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자유로운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진로 선택 과정과 기술인의 삶, 명장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며 소통했고, 설 명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을 전하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공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대한민국 명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기술인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AI 시대에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기술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 학교생활과 전공 공부에 더욱 성실하게 임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방항공고등학교 정대회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삶의 경험과 직업 철학을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과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